CREATORLINK
  • Home
  • Portfolio
  • About
    • Biography
    • Client
    • History
  • Contact
키리사와 키쿄우

Pýthia  |  3‌-B  |  연극부  |  학생회장  |  201호

‌" 난 먹여살려야 할 게임이 많아서 바빠. "

외관

- 하의 아래에 허벅지 반을 덮는 속바지를 입고있다. 아무 곳에나 앉는 습관 때문인 듯.


- 전체적으로 마른 몸매를 가졌으며 키가 크고 다리가 길어 밸런스는 좋은 편. 몸에 비해 사이즈가 큰 옷을 입기 때문에 단정해 보이진 않는다.


- 곱슬이 심해 머리를 아무리 묶어도 뻗치기 때문에 지금은 포기한 듯.



‌
성별

여성



‌성격

  성실하지 않은 태도에 게으른 성격.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이런 성격을 가졌다. 무슨 일을 해도 나서서 이끌어나가려 하지 않으며, 반드시 해야하는 일이 아니라면 진지하게 임하지 않거나 포기하는 일도 부지기수다. 자신의 태도를 포장하려 하는 일은 드물고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 들이라는 듯한 태도. 때문에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도 그리 원활하지 않고 친절하게 보이려고 하지도 않는다.

  다소 냉정하게 보일수도 있는 말투를 사용하기 때문에 첫인상은 안좋은 편이나 사람들과의 인연에 연연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을 싫어하더라도 전혀 신경쓰지 않고 떠나가도 붙잡지 않는다. 좋게 말하면 미련이 없는 것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무신경한 쪽. 자신도 이것이 단점이라는 것은 알고있지만 고치려고는 하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이 이런 성격이라고 해서 남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는 않기 때문에 진지하게 임해야 하는 무대 등에서는 나름대로 진심을 다하는 편.



기타사항

- 집안은 예로부터 유명한 가극 배우를 배출하기로 이름이 나있으며, 어머니는 결혼 전 다카라즈카 가극단 소속으로 스타의 자리까지 올라갔던 배우였다. 언니 또한 현재 다카라즈카 가극단에서 활동중.

- 여성 중심의 집안이며 가극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당연히 키쿄우에게도 가극배우가 될 것을 권유하였으며 본인도 순응하고 카센인의 가극과에 지원하려 했으나, 원서 접수시 아이돌과로 잘못 적는 실수를 하는 바람에 어쩌다보니 아이돌과에서 활동중. 어머니도 그리 가업을 강요하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주변의 잡음 없이 아이돌로서 지내고 있다.

- 본인의 이미지와는 조금 다른 유닛에 소속되었으나 별로 개의치 않고 무대에서는 최선을 다한다. 평소의 행실과 무대에서 보여주는 이미지가 전혀 다른 쪽.

- 게으른 태도 하며 매일 보이는 모습이 자는 모습 외에는 별로 없으나 신기하게도 받아오는 성적은 항상 상위권이다.

- 어떻게 학생회장이 되었는지는 본인도 모른다. 이에 대한 질문이 들어오면 그냥 정신차리니 되어있었어~ 라는 대답으로 얼버무린다.

- 좋은 성격은 아니기 때문에 친구가 많지 않을 것 같지만 교우 관계는 어느정도 원만한 편. 사람과 구태여 잡음을 만들려 하지 않는다.

- 게임을 아주 좋아하며 각종 콘솔, 모바일, PC 게임을 전부 섭렵했다. 자는 모습 외에 볼 수 있는 것은 게임을 하는 모습. 핸드폰이나 콘솔을 손에서 떼어놓는 일이 별로 없다.

- 교복은 제대로 입는 일이 드물며 마이 대신 항상 입는 옷은 품이 큰 가디건. 그마저도 제대로 걸쳐입지 않고 매번 흘러내린다. 넥타이를 동여매는 것도 귀찮아한다.


- 추위를 굉장히 많이 타기 때문에 겨울에는 구부정한 자세로 웅크리고 있는 일이 잦다. 그나마 학교 위치가 오사카이기 때문에 활동을 하긴 하는 편.



좋아하는 아이템 힌트

1. 내가 맨날 하는거? 몰라? 나한테 관심이 없구만~. 나도 그래.
2. 가끔은 오래된 느낌을 살려서 노래를 들어보고도 싶지. 듣기에는 다소 번거로운 물건이지만~.
3. 사람은 왜 추위를 느끼는걸까…. 겨울에는 이게 없으면 못살아.


쿠사나기 요루

  1, 2학년 모두 같은 반 이었던 친구. 같은 반 일때에는 요루가 부활동에 데리고 다녔으나, 3학년이 되고 나서는 반이 갈라졌기 때문에 밍기적거리면서 일어나 부활동에 가곤 한다. 연극부에서는 부장인 요루가 굴려서 연습에 참가시키는 편. 종종 요루 싫어~ 하는 장난투의 말을 하는걸 보면 상당히 편하게 대하는 상대인 것 같다.

쿠치나와 에이신
‌
‌  소꿉친구? 라고 정의할수만은 없는 애매한 관계. 어렸을때부터 집안끼리 알고지낸 사이다. 가극을 하던 시절까지는 가극을 보러오기도 했지만, 에이신이 그시절 이야기를 하는건 별로 달갑지않은듯. 에이신의 과거 모습도 알고있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깊게 관여를 하지 않으려는 탓에 그러려니 하는 중이다. 편하게 대해도 아무렇지 않아한다.

요루모리 네무린

  ‌자고있던 장소가 우연히 겹치면서 안면을 트고 친해진 사이.  어느샌가 다른사람은 느끼지 못해도 암묵적으로 친한 분위기가 되었다. 사람들은 친한 사이로 보지 않을수도 있지만 나름대로 친한 사이인 듯 하다.
  낮잠 스폿을 공유하기도 하고, 키쿄우가 알고있던 사람이 잘 오지 않는 빈 교실을 알려주면서 둘만의 낮잠 아지트를 만들기도. 지금도 아지트에 소소한 침구를 가져다두고 종종 함께 잠에 든다.

카가미 치히로

 ‌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같은 학교를 다닌 친구. 어머니들끼리도 친구인지라 꽤나 잘 아는 사이이다. 키쿄우가 다른사람에게는 말하지 않는 사실을 알고있는 사람이기도.
  초등학교때에는 다투면서도 늘 의지했고, 중학교때는 데면데면한 3년을 거쳐 고등학교에 와서는 부드러워진 치히로를 보며 신기해하는 중.
  담요를 받거나 핫팩을 받는 등 여러모로 보살핌을 받고있지만 치히로가 스트레스를 받아 어딘가에 숨었을때에는 찾아서 데리고오는 역할을 맡고있다. 데리고 오기 전 달래주는것도 잊지않는다고. 달래고 나면 손에 사탕을 산처럼 쌓아준다. 치히로가 부끄러워하는 과거를 가끔 그땐 그랬지~ 정도로 언급하며 나름대로 귀여워하는 중이다.
  평소에는 치쨩이라 부르지만 가끔 기분에따라 치히로라고 부르기도 한다.

시마즈키 레이나

  게으르고 통 노력도 하지 않는 태도인 탓에 노력가인 레이나의 눈에는 마음에 들지 않는 듯 하다. 본인도 레이나가 자신을 어떻게 보는지는 알고있지만 딱히 안다고 해서 고쳐 줄 생각은 하지 않는 듯. 하지만 레이나가 열심히 하는 만큼 폐를 끼치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 정도는 있는지 레이나가 깨우러 오는 날엔 종종 일찍 일어나서 연습을 먼저 하고있기도 한다. 눈치가 빠르긴 하지만 레이나가 자신을 어떻게 보는지에 대해서 다 알지는 못하는 듯 하다. 호칭은 레쨩. 레이나라고 부르기도 한다.

쥬몬지 엔

  ‌집안끼리의 연으로 어려서부터 알고지낸 사이. 나름대로 성실한 편이었던 어린시절의 이야기도 엔이 알고있지만 꺼내는건 별로 원치 않는듯. 마침 엔도 그런 편인 김에 서로 암묵적으로 변한 모습을 묵인하며 원만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학생회에 들어온 엔을 상당히 (나름대로 서류를 더 얹어주는 등) 귀여워하는 중. 호칭은 쥬-쨩.

이나바야시로 키라

  ‌평범한 사이. 나쁘지 않고 잘 지내는 편이다. 자는걸 깨우지 않아 편하게 대하는 듯 하다. 평소에 키라가 뭘하든 신경은 안쓰고 이쪽도 방임으로 대하는 듯. 멀티게임을 같이할때에는 나름 잘해주기도 하며 가끔은 게임을 소개시켜 주기도 한다. 피티아 유닛실에 있는 플레이스테이션을 언젠간 소개시켜주겠다고 생각하는 중이다. 가끔 키라가 일이 많다고 도망갈때에는 직접 가서 잡아오기도 한다. 호칭은 키쨩이며 친근하게 느끼는 듯.

이치노세 메테오

  ‌2학년때 아무곳에나 자는 것을 메테오가 깨운 것으로 시작한 관계로, 누구냐고 한 것에 메테오가 이름을 대답해 당황한 것이 첫인상이었다. 이후 가끔씩 메테오가 말을 걸면 간식거리를 주기도 했으며 이로인해 간식거리를 나누거나 차를 같이마시는 사이가 되었다. 종종 차를 마시면서 소소한 잡담을 하기도 하는 평온한 사이.